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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랑 여행하면 힘들다고요? 저희 꿍이랑 다녀온 목포 여행은 조금 달랐어요. ‘호텔에서 강아지가 가장 먼저 쉬를 한다’는 뜻, 이제 알 것 같아요.
안녕하세요, 여러분 :) 오늘은 저희 집 댕댕이 꿍이와 함께한 목포 1박 2일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애견동반 호텔 투숙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. 여행 중 숙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반려인이라면 아시겠죠?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피곤한 꿍이를 폭신하게 안아준 곳, 바로 주노무인호텔 B동입니다. 애견 동반 가능은 물론, 서비스 하나하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그곳. 꿍이도 편안해하고 저도 마음 편했던 우리만의 ‘숨겨진 숙소 리뷰’, 지금 시작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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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와 함께한 주노무인호텔 첫인상
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"와, 여기 진짜 깔끔하다"였어요. 주차장은 널찍했고, 호텔 외관도 요즘 감성에 딱 맞는 무인시스템. B동은 반려견 전용이라 그런지, 복도도 조용하고 냄새 하나 안 나는 게 포인트였죠. 입구에 들어서자 꿍이가 신나서 먼저 들어가더라고요. 입실까지도 QR 한 번이면 끝이라 사람도 강아지도 스트레스 없이 입장 완료!

숙소 내부 솔직 후기: 꿍이의 첫 배변 매트 인증
방에 들어가자마자 꿍이가 배변패드 위에서 볼일을 봤어요. 이게 뭐라고 감동이 밀려왔는지 모르겠어요. 깨끗한 바닥, 털 날림 없이 정돈된 침대, 공기청정기까지! 냉장고에는 생수, 티백, 작은 어메니티까지 갖춰져 있고요. 방은 작지만 구성은 완벽했어요.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냄새 1도 안 나는 쾌적함. 꿍이도 낯설지 않은 듯 금방 눕더라고요.
가성비 체크: 가격, 편의시설, 청결 상태
제가 마이리얼트립 앱을 통해 예약했을 때가 연휴였는데도 2인 1실 + 강아지 동반 요금까지 포함해서 총 11만 원이었어요. 이 정도면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이죠. 반려견 추가 요금은 2만 원, 체크인 시 바로 결제하는 방식이라 투명했고요.
웰컴 간식도 챙겨주는 센스
에 또 한 번 감동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가격 | 2인 + 소형견 1마리 / 총 11만원 |
| 청결 | 냄새 無, 침구 깔끔, 욕실 물 잘 나옴 |
| 반려견 편의 | 전용동 운영, 배변패드 제공, 계단 대여(문의필요) |
뜻밖의 포인트: 애견계단과 조식 이야기
침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꿍이가 오르내리기 힘들어했는데요, 혹시나 싶어 카운터에 물어봤더니 누군가 두고 간 애견계단을 무료로 빌려주셨어요! 꿍이는 그 계단을 진짜 요긴하게 잘 썼고요. 조식도 간단히 컵라면, 시리얼, 빵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바쁜 여행객에겐 딱이었어요. 우린 따로 식사를 계획해 둬서 패스했지만,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는 점 참고하세요.
반려견과 목포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
- 목포항 근처 숙소 선택 시, 제주도 가는 배편 연계가 편리해요.
- 배변패드, 물티슈는 여분 챙겨가세요. 숙소 제공은 1세트예요.
- 강아지가 낯선 공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익숙한 담요나 장난감 가져가세요.
우리 꿍이는 하루 종일 비행기 탄 줄… 피곤에 쩔어 있었지만, 침대 위에서 곤히 자는 모습 보니 이곳으로 선택하길 참 잘했다 싶었어요. 다음 여행도 주노호텔처럼 ‘사람도, 강아지도 잘 쉬는 곳’이면 좋겠네요. 여러분도 목포 여행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고려해 보세요.
진짜 리얼 후기니까요!